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감독
이시이 유야
출연
이케마츠 소스케(신지), 이시바시 시즈카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8분
등급
15세 관람가
개봉일
2019. 02. 14
화려한 이 도시, 쓸쓸한 위로 한 모금

“달이 원래 저렇게 푸르렀던가? 도쿄에서만 그런가?”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낮에는 간호사, 밤에는 술집에서 일하는 ‘미카’. 
 일용노동직으로 일하며 넉넉하지 않은 삶을 살지만 막연한 희망을 꿈꾸는 ‘신지’. 
 이들은 화려함과 고독함이 한 데 섞인 도쿄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서로를 이해하는 진정한 사랑은 없을 것 같던 도쿄의 밤하늘 아래, 
 방황하던 두 사람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삶에 대한 희망을 함께 품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