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 빈센트
- 감독
-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맨
- 출연
- 시얼샤 로넌(마르그리트 가셰), 제롬 플린(가셰 박사)
- 장르
- 애니메이션, 미스터리
- 러닝타임
- 95분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 개봉일
- 2017 .11.09
“당신은 그의 삶에 대해 무엇을 알죠?”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르망’은 그의 그림을 사랑했던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장소로 찾아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추적해 나간다.
‘빈센트’를 그리워하는 여인 '마르그리트'.
‘빈센트’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봤던 ‘아들린’.
‘빈센트’의 비밀을 알고 있는 닥터 ‘폴 가셰’.
‘아르망’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인간 ‘빈센트’에 대해 몰랐던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기획! 전 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
제작 기간 총 10년! 107명의 아티스트, 62,450점의 유화 프레임으로 되살아난 반 고흐의 숨결!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살아 숨 쉬는 그림을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올해 최고의 화제작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 한 죽음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완성까지 총 10년이 걸린 전 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반 고흐의 주요 걸작들을 특유의 강렬한 유화 필치로 스크린에 구현한다는 놀라운 기획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전 세계 관객들을 설레게 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러빙 빈센트>의 제작에 참여하기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4천여 명의 화가들 중, 오디션을 통해 뽑힌 107명의 화가들이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직접 그린 62,450점의 유화로 완성된 <러빙 빈센트>. 반 고흐를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의 집념과 열정은 물론, 생명을 가진 듯 숨 쉬는 그의 걸작들을 체험할 수 있어 그 어떤 영화보다도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3월 공개된 인터내셔널 티저 예고편은 현재까지 1억 3천만 뷰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3백만 회 이상 공유되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또한 “2017년 IMDB 선정 반드시 봐야만 하는 영화” 로 선정되었던 <러빙 빈센트>는 애니메이션의 칸영화제라 불리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관객상을 수상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했고, 제20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금잔 애니메이션상을 수상,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영국의 국립 미술관으로 반 고흐의 걸작들이 전시되어 있는 런던 내셔널 갤러리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에서 공식 상영됨은 물론, 해외 유수의 매체들에게 호평을 받아 걸작임을 증명했다. “고흐의 마지막 삶을 시적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 인간의 삶에 대한 신선한 통찰력이 돋보인다!”_Variety, “고흐의 작품을 스크린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_Hollywood Reporter”, 믿을수 없이 아름답다!”_Metro UK, “전에 본 적 없는 독창적인 스타일의 영화!”_The Telegragh “정말 매우 놀랍다!”_The Independent등 외신의 극찬이 이어진 만큼 <러빙 빈센트>는 11월 9일 개봉해 진정한 아트버스터로 관객들을 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