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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보이”

집으로 가는 길

‘더 빨리 이 자리에 왔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럴 수 없었다.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이다. 아름다움과 사랑을 즐기기 위해서는 고통도 감내해야 한다.’ - 아버지 셰프. 

마약 중독에 빠진 아들 닉을 원래의 그 아름다운 소년으로 되돌리기 위해 아버지 셰프는 모든 것을 걸고, 모든 것을 잃고,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 긴 구원의 여정을 담담히, 뜨겁게 전해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뷰티풀 보이’. 

삶이, 사랑이 힘든 밤을 지나는 분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시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9월 30일(월) 오전 10:00(상영 시작) / 상영 후, 12시-1시(브런치 & 강의)

▶장소: 신촌 필름포럼 영화관 & 카페

▶신청: 입금 후 전화 (9월 27일 금요일 정오 마감)

* 당일 등록도 가능하나, 브런치메뉴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매진인 경우에는 마감일시와 상관없이 등록하실 수 없습니다.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5-902-037582 (사)필레마

▶수강료: 15,000원

▶전화: 필름포럼 02) 363-2537 (성함과 연락처를 알려주세요)